▒ 분노를 조절할 수 없을 때 ▒
끄싱개 (柳溪 權聖吉)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분을 참지 못해 홧김에
폭력을 휘두르는 ‘분노조절장애’가 몇 년 새 40%나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버드 의대의 조안 보리센코 박사는 평소의
관리로 이런 감정과 정서적인 어려움을 다스릴 수
있다며 5가지 방법을 권했습니다.
1.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십시오.
평소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알아서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3. 영혼에 유익한 일에 투자하십시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4.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십시오.
나를 확실히 지지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감사하는 마음을 생활화하십시오.
감사의 조건을 자주 찾을수록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와 평안이 마음에 없을 때 분노와 시기가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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