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미움과 사랑

검은물개들 2018. 10. 26. 19:46

미움과 사랑/ 柳溪 권성길
미워하는 것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도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사랑할 수 있고 미워도 합니다.
당신이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
제한된 시간 속에서 
우린 언젠가 서로 그리워할 테지요.
그때 가서 후회하지 않고
지금 사랑하겠습니다.
미워하기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
사랑하겠습니다.
(20181025)
출처 : 소망의 동산
글쓴이 : 끄싱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