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들의 손버릇 아들의 손버릇 柳溪 권성길 일곱 살 영수는 심부름만 갔다 오면 엄마에게 혼이 났습니다. 농사지으랴, 올망졸망한 5남매를 키우랴, 늘 일손이 모자란 어머니는 언제나 막내 영수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찐빵 사오너라” “콩나물 사오너라” 그런데 영수는 찐빵이나 콩나물을 어제.. 카테고리 없음 2018.07.07
[스크랩] 남을 배려하는 선행 끄싱개 아침편지 (2018년 07월 05일) ▒ 남을 배려하는 선행 ▒ 끄싱개 (柳溪 權聖吉) 네덜란드와 영국이 종교적인 문제로 주트펜이라는 도시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필립 시드니라는 유명한 작가도 영국군으로 이 전쟁에 참여를 했는데 중간에 많이 지친 그의 모습을 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18.07.07
[스크랩] 함께 하는 세상 끄싱개 아침편지 (2018년 07월 04일) ▒ 함께 하는 세상 ▒ 끄싱개 (柳溪 權聖吉)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게시판에 붙어있던 2천원과 쪽지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전 2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함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천원을 아끼기 위.. 카테고리 없음 2018.07.04
[스크랩] 사막의 생수처럼 끄싱개 아침편지 (2018년 06월 26일) ▒ 사막의 생수처럼 ▒ 끄싱개 (柳溪 權聖吉) 한 지질학자가 사막을 건너는 도중에 오아시스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사막은 이리도 척박한 땅인데 오아시스에는 어떻게 물만 있다고 야자수와 다양한 풀들이 자랄 수 있는가?’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사.. 카테고리 없음 2018.06.30
[스크랩] 죽음이 보이는 이유 끄싱개 아침편지 (2018년 06월 28일) ▒ 죽음이 보이는 이유 ▒ 끄싱개 (柳溪 權聖吉)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돌고래 벨루가와 함께하는 프리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프리다이빙은 산소통이 없이 숨을 참고 다이빙을 하는 종목인데, 사람을 잘 따라서 유명한 돌고래 벨루가와 함께 특설로 .. 카테고리 없음 2018.06.30
[스크랩] 선행을 부르는 선행 끄싱개 아침편지 (2018년 06월 28일) ▒ 선행을 부르는 선행 ▒ 끄싱개 (柳溪 權聖吉) 지난여름에 제주도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비행기가 며칠 동안 연발이 되고 있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찾는 사람도 많다보니 밀린 관광객으로 주변의 숙소도 없었고 눈으로 인한 .. 카테고리 없음 2018.06.30
[스크랩] 中산비탈에 나타난 ‘지옥의 문’…불구덩이 포착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 신강 위그루 자치구의 한 산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가 생겨나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 인민망 등 현지언론은 "우루무치시 외곽의 한 산비탈에서 몇 주 전 불구덩이가 갑자기 나타나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고 보도했다. 직경 .. 카테고리 없음 2018.06.27